전세사기 든든전세주택 1만 6000호 공급 소식!
HUG 든든전세주택 공급 확대
HUG 든든전세주택은 임차인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합니다. 정부는 전세금 반환보증 사고 주택을 활용하여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HUG 든든전세주택을 2년 간 6000호를 추가하여 총 1만 6000호로 확대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는 전세금 반환의 불안 요소를 줄이고 장기적인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 임대인들을 대상으로 한 주택 매입신청은 다음 달부터 시작되며, 매월 말 입주자 모집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방안을 통해 국민의 주거안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HUG 든든전세주택의 개요
HUG 든든전세주택은 집주인 대신 전세금을 돌려주는 모델입니다. 이 공공임대주택은 전세금 반환보증 사고로 어려움을 겪은 임차인들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합니다. HUG가 직접 낙찰받은 연립, 다세대, 오피스텔 총 1만 호가 무주택자에게 추첨제로 공급됩니다. HUG가 주택의 소유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임차인은 전세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으며, 주변 시세의 90% 수준의 보증금으로 최대 8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 HUG는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지원합니다.
- 주택 소유권을 확보한 HUG가 전세금을 책임집니다.
- 각종 절차가 투명하게 이루어집니다.
- 번거로운 경매 과정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 고객의 선택 폭이 확대됩니다.
입주자 모집 및 신청 과정
| 입주자 모집 일정 | 소요 물량 | 지원자 평균 경쟁률 |
| 매월 말 | 60여 호 | 89:1 |
| 다음 달 30일부터 | 60여 호 | 기대 수요 많음 |
| 상반기 | 2144명 지원 | 높은 경쟁률 |
임차인은 HUG의 매입이 완료된 주택에 거주하게 되며, 이는 이미 하자 수선 절차가 진행된 상태입니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안심하고 전세금 반환 걱정 없이 주거할 수 있습니다. 2차 입주자 모집의 경쟁률은 매우 높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HUG 든든전세주택 II 신설
HUG는 새로운 형태의 임대 모델인 든든전세주택 II를 신설했습니다. 이 모델은 기존 집주인이 HUG에게 주택을 매각할 때, 잔여채무에 대해 6년 동안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조건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집주인은 이자 부담을 줄이고 신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임차인은 이러한 제도 내에서 기존 든든전세주택과 동일한 조건으로 거주할 수 있어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윈-윈(win-win) 상황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 및 문의
HUG의 든든전세주택은 임차인, 집주인 모두에게 장점이 많은 정책입니다. 정부는 임차인의 주거 안정뿐만 아니라 HUG의 재무건전성 회복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주택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도권 비아파트 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문의사항은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 주택기금과(044-201-3338)로 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