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11만 석 기록!
추석철 열차 승차권 예매 현황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올해 추석 열차 승차권의 교통약자 우선 예매를 진행하며, 11만2075석의 승차권이 판매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배 증가한 수치로, 지난 19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예매 기간 중 교통약자 우선 좌석을 전체 좌석의 20%로 확대하였으며, 예매 기간 또한 1일에서 2일로 증가하여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었다. 이러한 변화는 교통약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승차권 구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예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예매 및 결제 방법 안내
예매한 승차권은 오는 28일 자정까지 결제를 완료해야 하며, 이 기간 내에 결제하지 않은 경우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되는 시스템이 운영된다. 전화로 승차권을 예약한 경우에는 철도 고객센터 상담원을 통해 전화로 결제 가능한 방법이 제공되며, 신분증을 지참한 후 철도역 창구에서 현장 결제 또한 가능하다. 승차권 수령은 신분증(주민등록증·장애인등록증·국가유공자증)을 소지하고 출발 전까지 역 매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이를 통해 승차권 구매가 편리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승차권 예매는 반드시 기간 내에 결제해야 합니다.
- 교통약자 우선 예매는 20% 좌석이 배정됩니다.
- 전화 예약 후 결제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고 직접 현장 결제가 가능합니다.
- 추석 승차권 사전예매는 2일간 진행됩니다.
잔여석 예매 방법
예매 방법 | 구매 장소 | 비고 |
코레일 홈페이지 | 온라인 | 24시간 가능 |
모바일 앱 '코레일톡' | 앱 | 간편 결제 |
역 창구 | 오프라인 | 결제 후 즉시 수령 가능 |
자동발매기 | 무인 | 신분증 필요 |
9월 22일 오후 3시부터 잔여석에 대한 예매가 시작되는 만큼, 철도역 창구, 자동발매기, 코레일 홈페이지,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통해 평소처럼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구매 방법을 통해 모든 이용자가 편리하게 승차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추석은 승차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빠른 예약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사전 준비를 통해 보다 원활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마무리 및 유의사항
이번 추석 연휴 동안의 안전하고 원활한 여행을 위해 승차권 구매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각 예매 기간과 종료일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고, 고지된 방법을 준수하여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미리 예매 상황을 체크하고,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조기 예약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신분증 지참과 결제 방법 등도 미리 알아 두는 것이 필요하다.
예매기간과 결제 마감
예매한 승차권의 결제 기한은 매우 중요한 정보로, 반드시 체크하여 놓아야 할 사항이다. 모든 예매가 완료된 후에는 잔여석에 대한 예매가 가능하므로, 꼭 계획에 맞춰 승차권을 구매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