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수돗물 상태 확인하는 물 정보 플랫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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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통합물관리정보플랫폼으로 향하는 물정보의 통합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통합된 지리정보 기반의 물 관련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국가 통합물관리정보플랫폼' 구축을 통해 2028년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현재 흩어진 9곳의 시스템에 있는 물 관련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물 관련 정보의 분산
- 수질: 물환경정보시스템
- 수자원: 국가수자원관리종합정보시스템
- 가뭄: 가뭄정보시스템
- 하천: 하천관리정보시스템
현재 시스템별로 기초자료 형식이 일치하지 않고, 중복으로 물 관련 정보가 게재되어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통합을 통한 물정보 효율화
| 정책 방안 | 구체적 계획 | 이행 시점 |
| 국가 통합물관리정보플랫폼 구축 |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 올해부터 2028년까지 |
| 물 관련 정보 표준화 | 올해 예산 34억 원 투입, 지리정보 기반 시스템 구축 | 올해부터 |
| 통·폐합 및 융·복합 서비스 제공 | 물환경정보시스템과 국가수자원관리종합정보시스템 통합 | 내년부터 2028년까지 |
물 이용정책관은 이를 통해 지리정보 기반의 통합된 물관리 정보 구축을 통해 물 관련 정보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 맞춤형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문의
환경부 물환경정책과(044-201-7146), 국립환경과학원 물환경평가연구과(032-560-7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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