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70% 고용률 기록, 취업자수 8만 명 증가

최근 고용 동향

최근 15~64세 고용률이 70%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5세 이상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도 5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수치를 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취업자 수는 8만 명 증가했지만, 휴일인 석가탄신일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로는 축소되었습니다. 특히 청년층과 60세 이상 취업자의 증감이 주목받았는데, 청년층 취업자는 감소하면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60세 이상 취업자는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제조업은 증가세를 이어가는 반면 도매·소매업, 건설업 등에서는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OECD 기준으로 15~64세 고용률은 전년대비 0.1%p 상승했으며, 청년층 고용률은 0.7%p 하락했습니다. 실업률은 3.0%로 상승했고, 15~64세 고용률은 상승하는 반면, 실업률은 모든 연령대에서 상승하였습니다.

고용 상황 분석

다양한 연령대와 업종별로 분석한 결과, 고용상황에는 각각의 특징이 나타났으며, 이러한 분석을 통해 고용정책 수립 및 시행에 참고할 수 있는 중요한 인사이트가 얻어졌습니다.

긍정적인 전망

일평균 수출액과 내수 지표들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고용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지만, 현재도 일부 업종에서는 취업자수의 감소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취약부문 맞춤형 일자리 지원 노력이 필요합니다.

문의 및 출처 안내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 인력정책과(044-215-8530),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 미래고용분석과(044-202-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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