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드론 화학테러 대테러훈련 현장 공개!
제1회 국내 일반 테러사건대책본부 훈련
경찰청은 19일 ‘제1회 국내 일반 테러사건대책본부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테러에 대비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여러 관계 기관들이 함께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훈련에는 경찰특공대, 군 대테러특공대, 소방 대테러구조대 등 현장 대응 전담조직이 적극 참여하여 종합적인 대처 방안을 모색합니다. 경찰청은 이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의 역할과 임무를 분명히 하고, 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것입니다. 이번 훈련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인 활동입니다. 훈련을 통해 확인된 미비점을 개선하여 테러 대비태세를 강화할 것입니다. 대테러 대응은 여러 기관의 협력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문제입니다.
훈련의 필요성과 목표
훈련의 주요 목표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대테러 대응 훈련을 수행함으로써 여러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인명 구조와 긴급 대피 등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의 전문성을 높여 나갈 것입니다. 정확한 상황 파악과 신속한 대처는 테러 대응의 핵심입니다. 훈련을 통해 얻은 경험은 향후 유사 사건 발생 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훈련이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 훈련의 목표와 의의
- 참여 기관 및 인원
- 실전 훈련 진행 방법
- 훈련의 기대 효과
- 제1회 국내 일반 테러사건대책본부 훈련의 중요성
훈련 상 시나리오 및 진행 방식
훈련 장소 | 참여 기관 | 훈련 명칭 |
울산공항 | 울산경찰청, 소방, 군 등 11개 기관 | 화재 및 화학 테러 훈련 |
부산항 | 경찰청, 대테러특공대 |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비 훈련 |
현장 통제 구역 | 관계기관 종합 상황실 | 긴급대피 및 인명구조 훈련 |
이번 훈련의 현장 시나리오는 울산공항에서 원인 불명의 폭발로 인한 화재 발생과 드론을 이용한 화학테러 발생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이 시나리오 아래 울산경찰청장을 현장지휘본부장으로, 울산시장, 울산소방본부,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군 화생방대대 등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실전 훈련을 진행하게 됩니다. 훈련 동안 각 기관의 역할이 명확하게 인지되고 조율됩니다.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훈련은 대응 능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번 훈련에서의 피드백은 향후 더욱 발전된 테러 대응 체계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훈련에 대한 관계자의 의견
훈련 책임자인 조지호 경찰청장은 이번 훈련에 대해 “국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경찰의 존재 이유이자 경찰 제1의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테러 범죄에 대응하는 것은 소관 부처가 따로 있을 수 없으며, 오늘 참여한 모든 관계 기관이 원팀(One-Team)이 되어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나아갔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협력 과정은 향후 사회 전반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훈련을 통해 얻은 경험이 실제 상황에서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경찰청은 이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과 개선에 힘쓰겠습니다.
기타 안내 사항
이번 훈련에 대한 문의는 경찰청 경비국 대테러위기관리과(전화: 02-3150-1335)로 할 수 있으며, 정책브리핑에서 제공하는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등 저작권이 있는 자료는 사용이 금지되며, 반드시 출처를 표시해야 합니다. 훈련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입니다. 경찰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더 나은 테러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은 모든 법 집행기관의 최우선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