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 국견' 선물, 尹대통령 부부와 흥미진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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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국빈방문 첫 순방지인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진행된 1박2일 간의 공식일정을 11일(현지시간) 종료했다. 이번 국빈 방문 기간 내내 투르크메니스탄은 윤 대통령 부부를 극진하게 예우했다. 윤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을 떠날 때에는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부부가 직접 배웅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양국 간의 협력을 상징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최고 예우
윤 대통령이 처음 수도 아시가바트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기마대의 호위를 받았으며 대통령궁에 입장해 의장대를 사열하기도 했고,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부부는 윤 대통령 부부가 비행기에 탑승한 뒤 직접 손을 흔들며 배웅하기도 했다. 또한 윤 대통령 부부는 특별한 동물 사랑에 감명받았고, 투르크메니스탄의 보물인 알라바이를 선물 받았으며,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물론 시민들도 윤 대통령 방문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투르크메니스탄의 대접
송아지 고기 수프 | 송아지 찜 | 송아지 고기와 감자튀김 |
송아지 고기 필라프 | 푼조차 | 바담잔 |
투르크메니스탄은 특별한 손님을 위해 송아지 고기로 만든 요리 4가지를 메인으로 제공하였으며, 고려인의 음식 '푼조차', '바담잔' 등도 함께 제공되었다. 만찬 동안 투르크메니스탄 전통악기와 여러 현악기가 섞인 연주가 이뤄졌으며, 한국 대중음악 노래들도 연주되었다.
김건희 여사의 소감
김 여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보물인 알라바이를 선물해주셔서 매우 영광”이라며 “양국 협력의 징표로서 소중히 키워나가고 동물 보호 강화를 위해 더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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