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로 알리기 9개국 청년 35명 출동!
정부의 한국 정보 바로 알림 노력이란?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에서 유통되는 한국에 대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국내외 청년들이 해외 미디어에서 잘못된 정보를 찾아내고, 이를 수정하여 한국의 올바른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제17기 바로알림단이 발대식 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어 한국 문화에 대한 해외의 긍정적인 이해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발대식은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더욱 올바르게 인식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바로알림단의 역할과 중요성
‘바로알림단’의 주요 역할은 해외 미디어 속의 한국 관련 신뢰할 수 없는 정보를 찾아내고 이를 개선하여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것입니다. 이들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문화와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재확립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교환학생, 한국어 강사, 통·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문화 교류 속에서 더 나은 정보 전달을 목표로 합니다.
- 제17기 단원 선발 기준: 한국 문화에 대한 지식과 외국어 능력을 갖춘 인재
- 참여 국가: 미국, 스페인,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9개국
- 활동 기간: 2023년 12월까지
- 선발 인원: 35명
- 기대 효과: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
올바른 정보 확산을 위한 전략
정보의 출처 조사 | 지속적인 모니터링 | 데이터베이스 구축 |
다양한 협업 체계 구축 | 문화 행사 참여 | SNS 활용한 홍보 |
정보를 선별 및 분석 | 국제 교류 확대 |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 |
피드백 수집 |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정보 공유 | 전문가 협력 |
올해부터 시작된 제17기 바로알림단은 한국 문화에 대한 명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세계적인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올바른 정보 확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이 전 세계에서 올바르게 인식되도록 하는 것이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단원들은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전략과 목표를 설정하고 활동 중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해봅니다.
바로알림단의 성과와 기대
문체부는 바로알림단의 활동을 통해 지난 12년 동안 단원들이 한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 1만 1000여 건을 찾아내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한국에 대한 국제적 인식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바로알림단은 한국의 문화와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변화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제17기 단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국이 더욱 긍정적으로 인식되기를 기대합니다.
문의처 및 활용 정보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의 해외홍보기획과로 문의가 가능합니다. 전화번호는 (044-203-3375)입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 뉴스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