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첫날, 뉴욕증시 하락 출발…기준금리 향방에 집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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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락, FOMC 결과 예상, 연준 기준금리 도입

11일, 미 동부시간 오전 10시 30분 현재,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78.58포인트(0.72%) 하락한 38,589.46으로 기록되었고, S&P500지수는 18.13포인트(0.34%) 하락한 5,342.66, 나스닥지수는 6.30포인트(0.04%) 내린 17,186.22로 나타났다. 시장은 열리고 있는 FOMC를 주목하며, 연준이 기준금리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FOMC는 연준 인사들이 향후 45일간의 통화정책을 논의하는 장으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을 포함한다. CNBC는 "연준이 9월 이전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으며, 이에 대한 시장의 대처가 주목받고 있다.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278.58포인트(0.72%) 하락한 38,589.46
  • S&P500지수: 18.13포인트(0.34%) 하락한 5,342.66
  • 나스닥지수: 6.30포인트(0.04%) 내린 17,186.22

FOMC 결과와 연준 기준금리 전망

6월 중 25bp 인하 가능성 7월 중 25bp 인하 가능성 9월 중 25bp 인하 가능성
0.6% 8.8% 48.3%
9월 중 50bp 인하 가능성 9월 동결 가능성
4.3% 47.4%

12일과 13일에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구매자 물가지수(PPI)가 각각 공개될 예정이며, CFRA의 샘 스토벌 수석투자전략가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아 투자자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 기업 주가 변동

엔비디아 주가는 1%대 하락한 120달러대를 기록했고, 애플은 전날 대비 4% 오르며 200달러대를 넘어섰다. 그룹의 다른 기업인 알라바마그룹(Amalfi Group)은 주가가 하락했다.

결론

뉴욕증시의 하락과 동시에 FOMC 결과 및 연준의 기준금리 변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시장 변동이 예상된다. 주가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시장의 미래에 대한 불안이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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