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285억 영업익, 모두가 놀란 성장 비결!
NHN 2분기 실적 및 사업 전략
NHN의 2023년 2분기 연결기준 실적 발표는 업계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NHN은 결제, 광고, 커머스 부문에서의 고른 성장을 기반으로 매출 5994억원과 영업이익 285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8.7% 및 36.3%의 성장을 이뤘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NHN이 본연의 사업, 즉 게임 부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게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하였지만, 웹보드게임과 같은 신규 콘텐츠의 성장은 주목할 만합니다.
부문별 매출 성장 현황
NHN의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결제 및 광고 부문이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줍니다. 결제 및 광고 부문은 NHN페이코의 성과와 NHN KCP의 해외 거래액 증가에 힘입어 2958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외 커머스 부문은 인수한 아이코닉의 효과로 인해 10.7% 증가한 57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각 부문별 매출 증가는 NHN의 다각화된 사업 전략 덕분이죠.
- 결제 및 광고 부문 성장: NHN페이코의 성과가 주효함.
- 게임 부문 안정성 확보: 웹보드게임 매출 증가로 긍정적인 흐름 이어가.
- 커머스 부문 성장: 아이코닉 인수로 인해 매출 증가.
- 기술 부문 확장: NHN클라우드의 성장이 견인 역할.
- 콘텐츠 부문 호조: 프로야구 관련 매출 증가 지속.
하반기 사업 계획 및 출시 전략
| 게임 출시 계획 | 신규 프로젝트 | 리스크 관리 방안 |
| ‘페블시티’ 글로벌 출시 | ‘우파루 오딧세이’ 시장 출시 | 티메프 관련 리스크 대응 |
| 소셜카지노 게임 강화 | 다키스트 데이즈 동시 출시 계획 | 고객 피해 최소화 위한 체계 |
| 메타게임 도입 | 게임 재미 강화를 위한 전략 | 가맹점 결제권 환불 시스템 |
하반기 NHN은 **본연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게임 부문에서 더욱 힘을 실어줄 계획입니다. 소셜카지노 게임 ‘페블시티’와 같은 신규 게임을 북미시장에 출시하며, 일본과 대만 시장을 겨냥한 ‘우파루 오딧세이’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정우진 대표는 메타게임과 슬롯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동시에 페이코 사업에 있어서는 티메프 사태에 따른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결론 및 향후 전망
NHN의 2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했으며, 향후 하반기에도 이러한 트렌드를 지속하기 위한 다각적인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결제 및 광고, 커머스 부문에서의 성장은 NHN의 내실을 다지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게임 출시와 리스크 관리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향후 NHN의 사업 확장과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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