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모님, 한국 친구들 사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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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외국인 가사관리사 입국 소식

2024년 8월 6일, 필리핀 국적의 외국인 가사 관리사 100명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입국은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이들은 4주간의 특화 교육을 받은 후, 오는 9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입국 후 이들은 서울시 내 다양한 가정에서 근무하게 되며, 특히 역삼역 인근의 숙소에 생활하게 됩니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교육을 통해 이들은 기본적인 한국어와 가사 관리 기술을 연마하고, 고객 가정에 필요한 다양한 스킬을 배우게 됩니다.

 

특화 교육 과정 및 내용

입국한 필리핀 노동자들은 4주 동안 총 160시간의 특화 교육을 받게 됩니다. 이 교육 과정은 가사 관리에 필요한 실무 기술, 한국의 문화 이해, 그리고 한국어 기본 교육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교육 후에는 가정에서의 실습을 통해 경험을 쌓으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훈련할 것입니다. 기본 교육 과정 외에도, 문화 교류의 기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교육이 마무리된 후에는 이들은 서울시 내 300여 세대에 배정되어 실무 경험을 쌓게 됩니다.


  • 각종 가사 관리 기술 배양
  • 기본 한국어 교육 포함
  • 문화 적응을 위한 교육
  • 가정에서의 실무 경험 기회 제공
  • 4주 동안의 집중 교육 과정

필리핀 근로자들의 고백과 기대

근로자 이름 나이 한국에서의 목표
글로리(CAILING GLORY MASINAG) 32 가족 지원 및 사업 창업
루이즈(LUISE) 29 대학 진학
안나(ANNA) 27 한국어 능력 향상

글로리 씨는 "한국에서의 생활이 기대된다"며 자신의 목표를 밝혔습니다. 또한, 그녀는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했다"고 덧붙이며, 한국에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하고 싶다는 희망을 전했습니다. 필리핀의 평균 월급과 비교할 때, 한국에서 받게 될 보수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은 그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며, 가족을 지원하고 미래에 대한 투자로 이어질 것입니다. 특히, 경제적 이점은 그들의 귀국 후 생활 수준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한국에서의 새로운 시작 기대감

이번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은 필리핀 근로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함께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경력과 개인적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들은 한국의 높은 생활 수준과 문화에 대한 갈증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큰 꿈을 이룰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6개월간의 한국 생활에 대한 자세한 경험담은 이들이 근무를 시작하면서부터 담기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변화에 눈길을 더욱 기대하며, 이들에게 발전의 기회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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