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팀, 19개국 40팀 한국 정착 지원 뉴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4 개요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서 총 1716개 팀 중 40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114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각 팀의 경쟁력이 드러난 결과입니다. 이 대회는 우수한 외국인 창업팀의 국내 법인 설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6년 이후 195개의 법인과 364건의 비자 발급을 도왔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내 창업 환경을 글로벌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참여 팀들은 신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경쟁 현황
이번 챌린지는 43:1의 높은 경쟁률로 많은 팀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IT&SW 분야에는 11개 팀, ESG&Green Tech 분야에는 10개 팀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Bio&Healthcare 분야에서 6개 팀이 선정되었습니다.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외국인 창업팀들이 대한민국의 창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선정된 팀들은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지역에서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이는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기반이 됩니다.
- 119국가의 팀이 지원, 43:1 경쟁률 기록
- 신산업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 국내 엑셀러레이팅과 멘토링 제공
- 12월 데모데이에서 상금 지급 계획
-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화 추진
선정 팀에 대한 지원 계획
| 지원 기간 | 참가지원금 | 네트워킹 지원 |
| 3.5개월 | 상금 40만 달러 | 멘토링 및 네트워킹 |
| 최종 데모데이 | 상위 5개 팀 상금 지급 | 추가 엑셀러레이팅 지원 |
| 국내 기업과의 협력 | 글로벌 창업 센터와의 연계 | 국제적 파트너십 구축 |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의 와중에 외국인 창업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이들은 3.5개월 동안의 국내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서 펀딩 및 멘토링을 받게 됩니다. 다양한 신분의 창업팀들이 국내 시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중기부는 성실한 지원을 할 것입니다. 특히 12월 데모데이에서의 상금 지급과 더불어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창업팀들이 국제적 파트너십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한국의 창업 생태계는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의 미래 방향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국내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화는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한 다양한 인바운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더 많은 외국인 창업팀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한국을 창업의 중심지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