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챔버오케스트라, 이진상·한재민과의 첫 내한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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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챔버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로잔챔버오케스트라(OCL)는 유럽을 대표하는 챔버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9월 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하게 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예술감독이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르노 카퓌송이 지휘를 맡고, 피아니스트 이진상과 첼리스트 한재민도 함께 협연할 예정입니다.
- 로잔챔버오케스트라는 1942년에 설립된 실내악 오케스트라로, 바로크부터 현대 창작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합니다.
- 카퓌송은 14세에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서 음악 공부를 시작해 세계 최고의 연주자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현재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한재민과 이진상은 각각 최연소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하며 국제적으로도 많은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로잔챔버오케스트라 내한 콘서트 예정 曲
베토벤 로망스 1번 | 베토벤 로망스 2번 | 베토벤 삼중 협주곡 |
라벨 쿠프랭의 무덤 | 프로코피예프 고전 교향곡 1번 | |
로잔챔버오케스트라 및 협연자 소개
로잔챔버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은 12일 오후 3시부터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많은 관객들의 성원을 기대합니다.
공연 내용
로잔챔버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은 각종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예술적인 품격과 역동적인 연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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