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 설치, 찻길 동물 출현 실시간 알림!
야생 및 애완동물 찻길 사고 예방 시스템
최근 야생 및 애완동물과 관련된 찻길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시간 알림 전광판 설치가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에 출현한 동물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차량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환경부는 이와 관련된 협력 사업을 포스코디엑스(DX)와 함께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는 실시간으로 동물 출현 정보를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환경부와 포스코디엑스의 협력
환경부는 포스코디엑스와 함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협력사업을 통해 동물 찻길사고 예방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야생동물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차량 속도를 줄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 야생동물 출현 정보 실시간 전달
- 사고 예방 시스템의 단계적 확대 설치
-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시스템 고도화
- 행정적 지원 및 생태적 조언 실시
- 인공지능 기반의 예측 기능 추가
동물 찻길사고 예방 시스템의 효과
동물 출현 건수 | 사고 발생 건수 | 차량 속도 변화 |
163건 | 0건 | 35% 감소 |
분석 기간 | 시범 운영 기간 | 기대 효과 |
8개월 | 5월까지 | 안전 및 생물 다양성 보호 |
실제로 이 시스템을 통해 동물 출현 건수는 증가했지만, 사고 발생 건수는 전혀 없었다. 이는 시스템이 \대한 효과적인 방지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포스코디엑스는 이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여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고 예측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향후 야생동물과 애완동물의 안전을 위해 좀 더 발전된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미래 전망 및 기대
환경부는 야생 및 애완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이 시스템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야생동물의 안전과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사람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이 사업이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환경지배적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및 안내
본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환경부 자연생태정책과(전화: 044-201-7224)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또한,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사진 등 저작권에 주의해 주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