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피해자 원스톱 센터, 희망의 시작!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 개소
법무부와 서울특별시는 지난 22일, 서울 여성플라자에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를 전국 최초로 개소했습니다. 이 센터는 범죄피해자들이 법률, 경제, 심리, 고용, 복지, 금융 등 다양한 지원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기관입니다. 특히, 국정과제로 추진된 범죄피해자 원스톱 지원체계의 일환으로, 효과적인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센터의 설립 및 운영을 위해 법무부와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후 14개의 기관이 참여하여 피해자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범죄피해자들은 사건 초기부터 일상 회복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솔루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센터의 기능 및 지원 서비스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는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범죄피해자들이 보다 쉽게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센터에 방문하는 누구나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건 발생 초기부터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센터의 전담인력은 피해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안내하며, 대표 전화인 1577-1701을 통해 미리 지원이 가능한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범죄피해자들이 보다 나은 회복을 도와주기 위한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지원 체계로 작용할 것입니다.
- 법률 지원: 피해자의 법적 권리를 보호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경제 지원: 생활비나 의료비 등의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심리 상담: 피해자의 심리적 회복을 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고용 지원: 피해자의 자립을 위한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복지 서비스: 범죄로 인한 피해를 보완하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개소식 및 관계자들 의견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의 개소식에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원스톱 솔루션 센터가 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최적의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가 이번 원스톱 시스템 구축에 참여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에도 모든 참여기관들이 힘을 합쳐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잘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범죄피해자 지원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연락처 및 추가 정보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에 대한 문의는 법무부 인권국 인권구조과(02-2110-3743) 또는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02-811-5202)로 연락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법무부는 향후 범죄피해자 지원이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관련 정책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이용이 가능하며, 사진 사용 시 저작권에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