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18일 휴진·총궐기대회로 강력한 투쟁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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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의 '의료농단'으로 규정한 정부 의료개혁 정책에 대한 투쟁

의협이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을 '의료농단'으로 규정하고 총파업에 나선 상황에 대해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한 의협 회장의 입장과 회원들의 찬반 의견을 알아보고자 한다.

의협의 총파업 및 투쟁에 대한 결정

의협은 오는 18일 전면 휴진을 통한 투쟁에 나서고 14만 의사 회원, 의대생, 학부모 등 전 국민이 참여하는 총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020년 의대 증원 반대 투쟁 때의 참여율과 회원들의 찬반 의견을 조사하여 이를 바탕으로 총파업을 결정했다.


  • 의료농단: 정부의 의료농단, 교육농단을 저지하기 위한 의협의 강경한 투쟁을 약 90%의 회원들이 지지
  • 휴진 및 단체행동 찬반 의견: 의협이 6월 중 계획한 휴진을 포함하는 단체행동에 약 73%가 찬성

임현택 회장의 입장과 앞으로의 대응 방안

전면 휴진 및 총궐기대회 범의료계 투쟁 특별위원회 구성 의대생, 전공의들의 투쟁 지지
의협 회장은 전국 의사 14만 회원을 비롯해 의대생과 학부모 등 전 국민이 참여하는 총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대한민국 의료를 살리기 위한 강력한 투쟁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 의료계 투쟁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 총력 투쟁을 전개할 예정 의대생, 전공의들의 외침을 지지하며, 의사 선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

의협의 투쟁에 대한 사회적 반응

의협의 투쟁 결정에 대한 사회적 반응 및 의료계와 국민들 간의 입장 차이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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