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폭탄, 절망적인 자영업자들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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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분석
올 1분기 은행의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0.54%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3년 말의 0.48%보다 0.06%포인트 상승한 수치에 해당됩니다. 특히, 2021년 말의 연체율 0.16%에 비해 3배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자영업자대출 연체율 변화
2016년부터 2024년까지의 연도별 1분기 자영업자대출 연체율을 살펴보면, 2024년의 0.54%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21년 말의 0.16%와 비교하면 3배 이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고금리와 고물가 장기화로 인해 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개인사업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은행별 연체된 개인 사업자 대출 현황
은행 이름 | 연체된 대출 총액(원) | 평균 연체율 |
KB국민 | 내용 | 내용 |
신한 | 내용 | 내용 |
하나 | 내용 | 내용 |
우리 | 내용 | 내용 |
NH농협 | 내용 | 내용 |
은행별로 3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된 개인 사업자 대출 총액은 1조 3560억원에 달했으며, 평균 연체율도 0.31%에서 0.42%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영업자의 경영 상황
핀테크 기업 핀다의 상권 분석 플랫폼(오픈업)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한 외식업체는 전체 외식업체의 21.52%에 달했으며, 소액 생계비 대출 연체율도 상당한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의 금융적 상황
매출이 없는 상황에서 대출로 고정비를 내면서 버텨야 하는데,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개인 회생밖에 없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절 대출을 계속 받은 것보다 오히려 그때 파산하는 게 나았을 수 있다는 견해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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