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마크롱 북러 군사협력 강력 규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정상회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8일에 정상회담을 진행했고,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을 규탄하고 우크라이나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양국은 인도·태평양 번영과 안보 진전을 위해 공조하고, 중국과 관련한 다양한 도전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으로서 상호 약속에 기인해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더불어 이스라엘의 인질구출을 환영하며 휴전이 이뤄질 때까지 노력을 계속하기로 하였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공통성명
조 바이든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는데, 그에 따르면 푸틴(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걱정을 토로하고 유럽 전체가 위협 받을 수 있음을 강조하였으며,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과 우크라이나 지원을 약속하였다. 또한 중국의 불공정 관행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세계 경제에 중요한 문제로 조율된 방식으로 대응하기로 하였다. 또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계속 추구하기 위한 다책을 세우기로 하였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만찬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 |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 | 협력방안 |
우크라이나 지원 강화 약속 | 러시아의 행동에 대한 우려 표명 | 중국과의 협력 강화 |
세계 안보를 위한 노력 다짐 | 자유와 민주주의 유지 의지 표명 | 공조 노력 유지 약속 |
앞서 국빈만찬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각자의 입장을 표명하면서 우크라이나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러시아와 중국의 행동에 대한 우려와 공조 노력 유지에 대해 합의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향후 계획
조 바이든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포함해 서로의 행동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공동 대책 마련과 세계 안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하였다. 양국 정상은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한 노력에 대해 계속 추구하기로 하였다.
바이든 대통령의 농담
조 바이든 대통령은 국빈 만찬에서 자신의 고령에 대해 농담하며, 역사의 변곡점에 서 있다는 점과 결정이 앞으로 수십 년 동안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하며 양국 국민을 위해 민주주의를 계속 추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