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토함산 영향권 외 석굴암·불국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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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의 석굴암 관리 정책
국가유산청은 경주 석굴암 지역에서 발견된 '땅 밀림' 현상에 대한 관리 정책을 설명하였다.
경주 토함산 일대에서 발견된 '땅 밀림' 현상은 산사태의 100배에 달하는 위력을 가지고 있어 집중호우가 쏟아질 경우 국보 석굴암까지 위험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의 대응
석굴암 위치와 땅 밀림 발생 지점과의 관계성에 대한 설명
국가유산청은 석굴암이 '땅 밀림' 영향권 범위 밖에 위치함을 확인하였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 응급조치를 완료하였다. 경주 석굴암과 불국사가 위치한 위치는 '땅 밀림' 영향권 범위 밖에 있어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되지 않는다.
- 피해 예방 조치: 국가유산청은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전문가를 합동하여 현지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반영하여 긴급보수비(국비 7억원)를 신속 지원하여 토석류 방지망 6개소를 설치하였으며, 돌망태 옹벽과 마대 쌓기 등 추가적인 조치도 실시하고 있다.
- 앞으로의 대책: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석굴암 석굴 주변 정밀지질조사와 산사태 피해 복구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항구복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정부 정책에 따른 국가유산청의 노력
국가유산청은 정부 정책에 따라 석굴암과 관련하여 산사태 피해 예방 및 복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석굴암 주변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을 밝히고 있다.
피해 예방 조치 | 앞으로의 대책 | 정부 정책 |
산사태 피해 예방을 실시 및 추가적인 조치를 통한 피해 예방 | 정밀지질조사와 피해 복구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및 항구복구 방안 마련 | 석굴암과 관련하여 정부와의 협력을 통한 보존 정책 수립 및 진행 |
문의 :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 건축유산팀(042-481-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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