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총리, 폐교활용·농어촌민박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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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발언 요약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다양한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며, 인구 감소 지역 규제 완화, 지방 소멸 위기 극복, 국제회의 산업 육성 계획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관한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방 자치단체 지원
- 인구 감소 지역 규제 특례 확대 방안을 추진
- 폐교 활용을 위한 제도 개선 및 농어촌 민박 규제 완화
-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부담 요인 완화
-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 및 육성 대책 추진
- 2028년 세계 1위 국제회의 개최 건수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추진
국제회의 산업 육성
고유성 반영 지역별 시그니처 국제회의 지원 | 세계 1위 국제회의 개최 건수 달성 목표 | K-컬처와 국제회의의 융합으로 글로벌 유치 시장 선도 |
해외 조직망 확충 및 국제기구, 학회, 글로벌 기업 유치 활동 전개 | 국제회의 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한 육성 대책 추진 | 한국판 다보스포럼으로의 성장을 위한 초기 단계부터의 지원 |
2025 APEC 준비
한덕수 국무총리는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제회의 산업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관계 부처와 경주시, 인근 지자체는 2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다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의 발언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방 자치단체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과 국제회의 산업 육성을 위한 계획, 그리고 2025 APEC 준비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앞으로의 과제들을 명확하게 제시하며, 지방 경제 활성화와 국제회의 산업의 성장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한국 총리, 폐교활용·농어촌민박 규제 완화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4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