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현진우, 7년만에 방송에서 빚투 의혹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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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의혹 터진 트로트 가수 현진우와 방송 내용
연예계에서 잊을 만하면 논란이 되는 ‘빚투 의혹’이 또 터졌다. 트로트 가수 현진우가 빌린 돈을 갚지 않고 7년 간 잠적했다는 주장이 제기돼서다. 현진우는 빚을 모두 갚았다는 입장이다.
현진우에게 대여금을 빌려준 A씨의 주장
제보자 A씨는 현진우에게 2600만원을 빌려줬지만 현재까지 200만원 밖에 받지 못했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A씨는 “당시 지역 어르신들이 알아볼 정도로 꽤 인지도가 있고, 얼굴이 알려진 사람이니 실수하겠나 싶어서 빌려줬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진우가 '공인이라 돈을 금방 갚을 수 있다'며 신분증 사진을 찍어 보내주기도 했지만 이후 잠적했다고 주장했다.
- 처음에는 900만원을 빌려줌
- 이후 900만원과 800만원을 추가로 입금
- A씨의 주장에 대한 현진우의 반박과 소속사 입장
현진우의 반박과 소속사 입장
| 현진우의 주장 | A씨의 반박 | 소속사 입장 |
| 수첩을 찾아 보다가 기억이 나 | “200만원만 받았다”며 “돈을 갚았다면 통장 입금 내역을 보여달라” | "입장 정리 중" |
종합
빚투 의혹에 휩싸인 현진우와 A씨의 입장이 엇갈리고, 소속사는 입장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계속적인 확인과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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