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1만명, 끝내 돌아오지 않는 무더기 사직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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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전문가의 복귀 및 사직 현황
의료 전문가들의 복귀 및 사직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15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있었던 상황에서는 마감 시한까지 50명 가량만 복귀하였으며, 1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의 사직처리 시한인 전날 복귀한 전공의는 44명에 그쳤습니다.
전공의 복귀 및 출근 현황
전국 211개 수련병원에 출근한 전공의는 1155명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1만2000여명 전공의 대다수는 일괄 사직 처리 후에도 9월 하반기 수련 모집에 응하지 않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복지부는 17일까지 하반기 모집을 위한 결원을 확정해 제출하라고 통보한 상태입니다.
병원의 대응 및 대책
서울대병원 | 병원 교수들 | 지방 수련병원 |
사직합의서 발송 | '사직하는 걸 원칙으로' 내부 협의 중 | 일괄 사직 처리 망설임 |
사직 절차 밟기 시작 | 의료 공백 우려 | 9월 이후 복귀 어려움 |
의료 전문가들의 사직에 따른 병원의 대응과 대책은 각기 다양한 상황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의료 공백 대응 및 대책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이미 축소된 병상을 유지하고, PA(진료 지원) 간호사를 최대한 활용하는 계획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상급병원은 PA 인력을 더 활용하고, 병실 축소 상황을 유지하면서 대책을 준비 중입니다.
전공의 1만명, 끝내 돌아오지 않는 무더기 사직 사태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4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