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폭행' 양진호, 공익신고자 보호 취소 소송 1심서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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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술원과 공익신고자 사이의 분쟁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과 관련된 소송에서 한국인터넷기술원이 권익위를 상대로 낸 보호조치 결정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


한국인터넷기술원의 조치와 판결

한국인터넷기술원은 양진호의 불법 행위를 폭로한 공익신고자 A 씨 직위를 해제하고 대기발령 조치를 내린 바 있으며, 양진호 측과의 갈등으로 행정소송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한국인터넷기술원은 공익신고자에 대한 불이익을 원상복구하지 않았고, 징계를 취소하고 삭감된 임금에 해당하는 돈을 지급하도록 하는 결정에 대해서도 불복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 재판부의 판결은 A 씨에게 급여가 삭감되고 사택에서 퇴거당해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된 점을 감안하여, A 씨의 겸직 과외해결 가능성에 대해 참작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 한국인터넷기술원은 공익신고자에 대한 불이익을 원상복구하지 않았다.
  • 한국인터넷기술원은 징계를 취소하고 삭감된 임금에 해당하는 돈을 지급하도록 하는 결정에 대해서도 불복하게 되었다.
  • 재판부의 판결은 A 씨의 겸직 과외해결 가능성에 대해 참작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 재판부는 A 씨에게 급여가 삭감되고 사택에서 퇴거당해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된 점을 감안하여 판결을 내렸다.

양진호 전 회장의 법정 판결

2021년 4월 2020년 6월 2018년 11월
양진호 전 회장은 징역 5년을 확정받았다. 양진호 전 회장은 회사 자금 92억 5000만 원을 배우자에게 담보 없이 빌려주고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징역 2년이 추가되었다. 양진호 전 회장은 불법 행위를 폭로한 공익신고자 A 씨 직위를 해제하고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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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전 회장은 회사 직원들을 폭행하고 각종 엽기행각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법정에서 징역형을 받게 되었다.

결론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과 관련된 분쟁과 법정 판결에서 한국인터넷기술원과 양진호 전 회장 사이의 갈등 및 판결 내용 등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대한 재판부의 판결과 함께 사건의 전개에 대한 추가적인 동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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