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팀 동료에 의한 인종차별 공개되자 뜻밖의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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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프리시즌 친선 경기 도중 상대 팀 선수에게 인종차별을 당했으며, 이에 대한 구단의 대응과 향후 조치에 대한 내용이다.
경기 결과와 사건 발생
16일 울버햄프턴은 코모 1907과의 경기에서 매슈 도허티의 헤더 득점으로 1-0으로 이겼지만, 황희찬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은 후 상황에 대해 무색해졌다. 황희찬은 후반 23분 상대 팀 선수로부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은 후, 팀 동료인 다니엘 포덴세가 해당 선수에게 격분하여 퇴장당했다.
감독과 구단의 대응
- 울버햄프턴 감독의 지시: 게리 오닐 감독은 황희찬에게 계속 경기를 뛰어도 괜찮냐고 물었고, 황희찬은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기로 했다.
- 구단의 입장 표명: 울버햄프턴 구단은 한 발 어긋난 일이라며, 이번 사안에 대해 유럽축구연맹(UEFA)에 제소하기로 했다.
향후 조치
유럽축구연맹 제소 | 선수 지원 | 구단 입장 |
UEFA에 인종차별 사안 제소 | 피해를 입은 황희찬 지원 | 울버햄프턴 구단 공식 입장 밝힘 |
결론
울버햄프턴은 인종차별 행위는 어떤 형태로든 받아들여질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미래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후속 조치에 대한 기대
유럽축구연맹(UEFA)의 제소와 함께 황희찬을 비롯한 모든 축구 선수들의 안전과 존중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하며, 구단, 감독, 선수들, 팬, 그리고 축구 관계자 모두가 하나되어 인종차별을 배제하고 안전한 경기 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합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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