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지하차도 안전시설 부실, 재개통 미뤄진 상황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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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의 현재 상황 및 문제점

장마전선으로 인한 장맛비가 쏟아질 가운데, 1년 전 참사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는 아직도 수리 중입니다. 최근에 설치된 탈출용 손잡이의 구실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취재가 이루어졌는데, 차량들이 물에 잠기고 있는 상황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또한, 지난해의 참사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도 인근 제방들은 아직 수리 중이며, 핸드레일과 사다리의 설치 간겭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송 지하차도의 수리 상황

수리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오송 지하차도에서는 무너졌던 임시제방을 새로이 쌓는 등의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또한, 비상출입 차단 시설과 핸드레일의 추가 설치가 이루어져 침수 시에도 이동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문제점과 보완책

핸드레일 높이 사다리 간격 문제점
하단 150cm, 상단 270cm 25미터 제구실 부족
어린아이나 키가 작은 사람의 접근 어려움 긴박한 상황에서 제구실 부족 비상시 탈출 어려움

핸드레일과 사다리의 설치 간겭이 부족하여 긴박한 상황에서의 제구실 부족 문제점이 도출되고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핸드레일과 사다리의 설치 간겭을 줄이고, 특히 하단 핸드레일의 높이를 조정하여 어린아이나 키가 작은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완해야 합니다.

오송 지하차도의 미래

충북도청은 핸드레일 추가 공사 등을 마친 뒤, 지하차도 재개통 일정을 잡을 계획이며, 오송 지하차도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완 작업이 이뤄져야 합니다.

오송 지하차도 안전문제에 대한 유가족의 목소리

오송 참사 1주기를 맞이하여 유가족들은 안전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과 국가의 책임에 대한 요구를 내다봐야 합니다. 안전한 교통시설을 위해 국가가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에 힘써주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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