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 부여 수해현장 특별재난 배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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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지역 피해 현황

충남 부여군은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 대상에서 배제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의 농민들은 지난 8~10일의 호우로 피해를 입었으며,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대상에서 제외된 것에 대한 불만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박정현 군수의 발언

부여지역을 대표하는 박정현 군수는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을 선별하는 기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부여지역이 3년 연속해서 수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아 농민들의 손해가 커지고 있다는 울분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기상 이변에 대응하여 농업 기반시설을 완벽하게 구축해야 한다는 강조와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복구 비용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어기구 의원의 대책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인 어기구 의원은 농민들이 자연재해에 대해 보다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당론으로 여러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는 경우 농민들이 들고 일어나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박찬대 대표의 입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 상황에서 부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정부에 촉구하며, 사후약방문식 대응은 그만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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