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들 경악, 트럼프 피격 사건에 각국 규탄
Last Updated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펜실베이니아 주 버틀러에서 총격 사건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총격 사건 발생.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 주 버틀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 사건을 당했다. 총격 시도 발생 직후 비밀경호국(SS) 요원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국제사회의 규탄과 성명
각국 정상들은 한목소리로 총격 사건을 규탄하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전과 쾌유를 기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 "민주주의에 도전하는 어떠한 형태의 폭력에도 굳건히 맞서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한다."
- 영국 총리 키어 스타머: "우리 사회들에는 어떠한 형태의 폭력도 용납되지 않는다. 이번 공격의 희생자 모두에게 위로를 전한다."
- 케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총격은 역겨운 일. 정치 폭력이 결코 용납될 수 없다."
미국 내 반응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알이 내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을 믿을 수 없다." | 조 바이든 대통령: "미국에서 이런 종류의 폭력이 있을 자리는 없다. 모두가 규탄해야 한다." | CNN 등 외신: "이날 총격 사건으로 총격범과 집회 참석자 등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향후 조치
미 비밀경호국은 유세장 밖 고지대에서 총격 용의자는 경호요원들에 의해 사살됐다고 발표했으며, 현지 수사당국은 이번 총격 사건을 전 대통령이자 유력한 공화당 대선후보에 대한 암살 시도로 규정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정상들 경악, 트럼프 피격 사건에 각국 규탄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