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펜실베니아에 27조 투자! 바이든의 또 다른 말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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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완주 의지와 인지력 논란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최근 선거 유세에서 대선 완주 의지를 재찜명했지만, 잘못된 말실수를 반복하면서 인지력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대선에 출마한 의지를 강조하더라도 민주당 내에서는 대통령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압박이 강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삼성 대미 투자 장소 혼동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시간주 노스빌에서 유권자들과 만나 삼성에게 '왜 펜실베니아에 200억달러(약 27조원)를 투자하려 하느냐'고 물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삼성은 최근 미시간주에 삼성 SDI 배터리 공장을 증설하고 있고, 텍사스주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는 등 다른 장소에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혼동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말실수
말실수 | 상황 | 정정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름을 '푸틴'으로 잘못 말함 | 나토 정상회의 기자회견 | 정정하지 못함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이름을 '트럼프 부통령'으로 잘못 칭함 | 미국 대선 후보 TV토론 | 정정함 |
한국을 열거하다가 '북한'이라는 정정함 | 나토 정상회의 기자회견 | 정정함 |
조 바이든 대통령은 말을 더듬고 맥락에서 벗어난 말을 하며 인지력 논란을 증폭시켰으며, 반복되는 말실수로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신체·정신적으로 부적합하다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고령 대결
올해 미국 대선은 만 81세의 바이든 대통령과 만 78세의 트럼프 전 대통령 간 역대급 고령 대결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반복되는 말실수로 신체·정신적으로 부적합하다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으며,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인지력 검진을 받은 결과가 완벽하다고 주장하여 바이든 대통령에게 함께 인지력 검사를 받아볼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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