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음주 뺑소니 혐의로 10일 더 구속

음주운전으로 송치된 '김호중'에 대한 구속 기간 연장

지난달 31일,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의 구속 기간이 서울중앙지검에 의해 열흘 연장되었습니다. 구속 연장 이유는 특정법률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과 범인도피교사 등의 혐의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호중 씨와 소속사 대표의 구속 기간 연장

김호중 씨와 함께 구속된 소속사 대표도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삼켰다고 진술하여 구속 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구속 기간은 10일이며 법원 허가를 받아 추가로 1차례, 최장 10일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김호중 음주운전 사건 상세

김호중 씨는 지난달 9일 밤 11시 40분쯤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으로 택시와 사고를 낸 후 음주 사실을 숨겼으나 사고 발생 열흘 만인 지난달 19일 음주 사실을 인정하였고, 이후 구속되었습니다.

김호중 음주운전 사건 재조명

김호중 씨의 음주운전 사건은 매니저의 허위 자수와 CCTV를 통한 확인으로 인해 큰 사회적 이슈가 되었으며, 구속 후 현재는 서울 구치소에서 약 1.5평(약 5.05㎡) 크기의 독방에 수감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호중 씨의 사건과 관련된 최신 뉴스

김호중 씨의 사건과 관련된 최신 소식을 확인하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