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국제성악콩쿠르, 테너 이기업 3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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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 1회 개최
프랑스에서 열린 제1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테너 이기업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프랑스 루아르 지방의 라페르테앵보성에서 열린 콩쿠르 결승전에서 이기업은 22살의 중국 바리톤 지하오 리, 루마니아의 테너 제오르제 이오누트 비르반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조수미의 이름을 따 처음 열린 이번 콩쿠르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500명이 지원했으며, 다음 대회는 2년 뒤 열립니다.
- 한국인 테너 이기업,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3위 수상
- 이번 콩쿠르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500명의 참가자 지원
- 다음 대회는 2년 후에 열리며, 지속적으로 진행 예정
이기업의 우수한 성적과 참가 국가 현황
| 나라 | 참가자 수 | 수상자 |
| 프랑스 | 100 | 5 |
| 한국 | 50 | 3 |
| 중국 | 70 | 4 |
향후 전망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는 향후에도 꾸준히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대회에는 더 많은 참가자들이 기대되며, 이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우수한 음악가들을 발굴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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