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6년 연속 무파업 임단협 타결으로 생산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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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된 노사 간 협상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습니다. 6년 연속으로 파업없이 타결에 성공하였으며, 최근 3년간의 무분규 타결 기간 기록을 매년 갱신하고 있습니다.
임금 및 협상 결과
현대차 노조 전체 조합원(4만3285명) 대상으로 실시된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 결과, 투표자 3만6588명 중 2만1563명이 찬성하여 잠정합의안이 가결되었습니다. 이번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11만2000원 인상 및 2023년 경영성과금 400%+1000만원, 2년 연속 최대 경영실적 달성 기념 별도 격려금 100%+280만원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생산직 800명 추가 채용과 특별사회공헌기금 15억원 조성 등의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추가 혜택 및 복지
촉탁계약직 확장 | 정년연장 | 대규모 추가채용 |
퇴직 후 계약직으로 다시 일할 수 있는 숙련 재고용 제도(촉탁계약직)는 기존 1년에서 총 2년으로 확장됩니다. | 노사가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늘림으로써, 현대차 조합원들의 정년은 사실상 만 62세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 생산직 800명 추가 채용이 확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신규 채용 및 고용기회가 상당히 늘어날 전망입니다. |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생산 및 노사 협력
기존의 파업보다는 생산 능력을 키워 전체 파이를 키우는 쪽으로 노사 간 의견이 모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노사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요약
현대자동차는 노사 간 협상을 통해 임금 및 혜택 협약을 이루어내었으며, 생산 능력을 키워 파업 없이도 성공적인 타결을 이루어냈습니다. 이는 높은 생산성과 혁신적인 노사 협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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