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약방, 무더위 피하기 '쉼터'로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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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약방, 무더위 '쉼터'로 무료 개방
창덕궁 약방은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무료 개방되며, 관람객은 무더위를 피하고 궁중 보양음료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습니다.
무더위 피하기, 궁중문화 체험하기
약방 개방 기간 동안 창덕궁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궁중일상 전시관람, 약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궁중 청량음료 시음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제호탕과 오미자는 무더위를 식히고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약방 개방 기간 동안의 다양한 체험 활동
| 약탕 조제도구 등 재현품 전시관람(7.17~8.18) | 약향주머니 만들기 체험(매주 금·토요일 50명 선착순) | 내의원에서 올린 청량음료 제호탕과 오미자 시음(매일 100잔 오후 1시부터) |
이 기간 동안 약방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람객은 한국한의학연구원 동의보감사업단에서 기증한 ‘동의보감 다국어 핸드북’을 받을 수 있으며, 전화(02-3668-2300)로 자세한 내용을 문의할 수 있습니다.
창덕궁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누려보세요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국내외 관람객이 창덕궁의 가치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발굴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창덕궁 약방, 무더위 피하기 '쉼터'로 개방합니다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3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