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 여파, 1분기 파생결합증권 발행액 13조원, ELS 잔액 3조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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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1분기 파생결합증권 발행규모 감소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 파생결합증권(ELS·DLS) 발행액은 13조원으로 작년 동기(14조9000억원) 대비 1조9000억원 감소했다. 상환액은 17조7000억원으로 작년 동기(17조4000억원) 대비 3000억원 증가했다. 파생결합증권 1분기 말 잔액은 88조1000억원으로 작년 말(94조3000억원) 대비 6조2000억원 줄었다.
ELS 발행액 변화
1분기 중 ELS 발행액은 총 8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조7000억원, 직전 분기 대비해서는 23조원 감소했다. 종목형 ELS 발행액은 3조40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조2000억원 늘었고, 주요 기초자산별 발행액은 S&P500, 코스피200, 유로스톡스50, 닛케이225 등이 순이었다.
마무리
ELS 종류 | 발행액 변화 | 비중 변화 |
종목형 | 증가 | 42.5% |
지수형 | 감소 | - |
원금 비보장형 | 크게 감소 | - |
변동성이 큰 홍콩 H지수를 기초로 한 ELS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여 전반적으로 ELS 발행액이 감소하게 되었다. DLS 발행액 또한 작년 대비 감소하며, 금감원은 이러한 변화를 홍콩 H지수 기초 ELS 손실로 설명했다.
한단락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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