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러북 관계 심화에 심각한 우려 가지고 주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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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회원국 워싱턴 정상회의 선언 내용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들은 10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의를 계기로 '워싱턴 정상회의 선언’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러시아와 북한의 관계 심화에 우려를 표명하고, 인도태평양 상황이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강조했다.
나토의 우려와 강조
‘워싱턴 정상회의 선언’에는 북한과 이란이 러시아에 군사 지원을 제공하여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을 부추기고, 국제 비확산 레짐을 약화시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북한의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히 규탄하고, 러시아에 대한 이란의 탄도미사일 및 관련 기술 이전도 우려를 표명했다.
나토와 인태지역 파트너 간 협력
‘워싱턴 정상회의 선언’은 인태지역 파트너 4개국(IP4,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과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는데, 이를 통해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유럽연합(EU)의 정상급 인사들과의 안보 도전과 협력 분야를 논의하고, 인도태평양 상황이 유럽대서양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나토와 인태지역 파트너 간 협력 | 협력 강화 | 다자간 협력 간략화 |
IP4 국가와의 협력 강화 강조 | 다자간 협력 간략화 | 협력 분야 논의 및 안보 도전 강조 |
인도태평양 상황의 유럽대서양 안보 영향성 강조 | 협력 강화 | 다자간 협력 간략화 |
나토의 다자간 협력 강화와 안보 도전 강조
‘워싱턴 정상회의 선언’은 또한 유럽대서양 안보에 대한 아시아태평양 파트너들의 기여를 환영하고, 범지역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대화를 강화하며, 우크라이나 지원, 사이버 방위, 허위정보 대응, 기술 등의 영역에서 나토-IP4 중점협력사업을 이행하는 등 실질협력을 증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토의 범지역적 도전 대응과 실질협력 강화
나토, 러북 관계 심화에 심각한 우려 가지고 주목 중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3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