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 원한 정계 은퇴 - 전대 공방으로 인한 파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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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결산 TV 토론회 2차 - 국민의힘 전당대회
지난 11일, 서울 중구 MBN 스튜디오에서 열린 2차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는 각 후보들 간의 강렬한 공세가 전개되었다. 여당 전대 2차 TV 토론회에서 원희룡과 한동훈 후보는 각종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정계 은퇴까지 언급하는 등 치열한 공세가 전개됐다.
네거티브 선거전의 임계점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후보들 간의 '네거티브 선거전'이 임계점을 넘어섰다. 특히 여권 내에서는 원 후보를 지원하는 친윤(친윤석열)계와 친한(친한동훈)계 사이의 극한 갈등이 우려되고 있다.
원희룡과 한동훈의 대립
원희룡 후보 | 한동훈 후보 |
'공천 개입' 및 '이념 성향' 의혹 제기 | 이에 대한 모든 의혹 부인 및 정계 은퇴 약속 요구 |
사천 의혹 및 근거 요청 | 원 전 의원을 언급하며 반박 |
이모 서기관, 강모 변호사의 관여와 관련한 압박 | '뇌피셜'이라며 응수 |
의혹과 이념 논쟁
원 후보는 사천 의혹 및 이념 논쟁을 놓고 공세를 펼친 가운데, 한 후보는 여론을 이용한 의혹 및 공천 관련 혐의를 부인하며 강한 입장을 보였다.
당 내부 대응
또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전당대회 이후 더 큰 걱정이 나올 수 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과열된 선거전을 억제하기 위해 적극적 대응을 모색하고 있다.
의혹 원한 정계 은퇴 - 전대 공방으로 인한 파장 예상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3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