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가성평등지수 전년보다 상승한 65.7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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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성평등지수 개편과 성적 기준

2022년 국가성평등지수가 65.7점으로 전년 대비 상승하였으며, 돌봄과 의사결정 영역은 낮은 점수를 보였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이에 대해 새로운 성평등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별 달성 정도를 측정하는 등의 개편을 추진하여 7개의 영역으로 재설정하였습니다.


국가성평등지수 변화

  • 교육 영역, 건강 영역, 양성평등의식 영역 등이 높은 성평등 수준을 보였으며,
  • 돌봄(31.4점)과 의사결정(30.7점) 영역은 낮은 점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영역별 성평등 수준

여성의 인권, 복지(83.4점) 성평등 의식, 문화(76.7점) 사회참여(69.8점)
보건 분야(97.7점) 의사결정 분야(37.1점) 가족 분야(67.5점)

교육 연수, 여성 인권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고용 영역과 노동시장 직종분리의 성평등 수준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또한, 지역성평등지수도 새로운 기준을 토대로 구분되었는데, 상위지역으로는 서울, 광주, 대전, 세종, 제주가, 하위지역으로는 충북, 전남, 경북, 경남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영역과 분야별로 구체적인 성평등 지표를 통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정책들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 난임치료 휴가 6일로 확대, 신기술 및 미래유망직종 분야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확대
  •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부 추가 지원 및 폭력 피해자 안전망 강화 등의 계획이 포함

국가성평등지수 개편을 통해 양성평등정책에 대한 시행계획은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어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보다 포용적인 사회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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