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부모 찬스 논란, 법적 문제 없어‥하지만 마음 무겁네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부의 부동산 및 자금 거래 과정 설명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는 자녀의 부동산 및 자금 거래 과정에 대한 '부모 찬스' 논란에 대한 해명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논란은 이후보자의 장녀가 용산구의 다세대주택을 구매하면서 발생하였습니다. 전체 거래 내역과 해당 거래에 대한 해명을 통해 상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숙연 후보자 부동산 거래 내역
이숙연 후보자의 장녀는 2022년에 서울 용산구의 다세대주택을 7억 7천만 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이 중 3억 8백만 원은 후보자 부부로부터 증여받았고, 2억 2백만여 원은 부친으로부터 빌려 구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후보자는 해당 거래와 관련하여 증여세를 포함한 모든 비용을 완납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숙연 후보자 자녀의 주식 거래 내역
자산 내용 | 거래 내용 | 주식 가치 변동 |
비상장 주식 | 화장품 연구개발 기업 주식 400만 주 매수 | 가치 33배 상승 |
이숙연 후보자의 장녀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업의 주식 800만 주 중 400만 주를 매수하여 상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회사는 후보자 부의 초기 자본금을 투자한 신생 기업으로, 후보자의 배우자로부터 투자를 권유받아 주식을 인수하였으며, 주식의 가치는 33배 상승하였습니다.
이숙연 후보자의 해명
이숙연 후보자는 해당 거래 및 투자에 대한 해명에서 배우자 및 자녀에 대한 재정적 지원 과정에서 성실하게 증여세를 포함한 모든 세금을 납부하였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나 자녀들이 나이와 경력에 비해 많은 재산을 보유하게 된 것에 대한 국민들의 불편함과 의구심에 대해 마음이 무겁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숙연 후보자의 입장
이숙연 후보자는 부동산 및 주식 거래 등에 대한 해명을 통해 자녀와의 재정적 지원에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였으며, 국민들의 이해를 얻기 위해 더 많은 설명을 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