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장, 불송치 지침서 안 벗어나는 임성근 전 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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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사건 수사 결과 질문공세
지방 경찰청 김철문 청장이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문에 답변하였습니다. 김 청장은 외부로부터의 청탁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히고, 11개월에 걸친 집중적인 수사를 거친 후 수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수사심의위원회를 통해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수사 적절성에 대한 검토를 받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수사 내용 및 해명
경찰청 김철문 청장은 수사 결과에 대한 비판과 논란에 대해, 수사 과정에서 압수물 분석과 자문을 거치며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하였습니다. 또한, 최종 수사 결과 발표가 늦어진 이유는 국민적인 관심사로 인해 설명 부분이 길어졌기 때문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수사심의위원회 및 수사 과정
김철문 청장 | 수사 결과 | 수사심의위원회 |
수사 | 압수물 분석 | 외부 전문가 |
검토 | 집중적인 수사 | 의견 제출 |
해명 | 시간 소요 | 국민 관심 |
수사심의위원회를 통해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수사 과정의 적절성을 검토하고, 수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직권으로 상정한 것을 부연 설명하였습니다.
법원의 판단과 해명
국회의원의 지적에 대해 김철문 청장은 임 전 사단장의 지시는 기존 수색 지침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며, 7여단장과 1사단장의 위치가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며 해명하였습니다.
마무리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결과에 대한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의 진취적인 입장과 해명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련된 의혹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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