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 2분기 깜짝 실적 전망, 목표가 상승
NH투자증권, 비에이치 주식 목표가 상향 조정
NH투자증권은 11일, 북미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비에이치 주식의 목표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해당 기업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 결과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북미 고객사의 스마트폰은 가격 인하와 인공지능(AI) 기능 탑재 효과로 예상보다 많이 팔리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비에이치의 2분기 실적도 기대치를 웃돌 전망이다. 비에이치는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연성 인쇄회로기판(PCB)을 제조하는 업체로, 삼성디스플레이의 주력 공급업체이자 애플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은 비에이치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0.5% 증가한 282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매출액은 43.2% 늘어난 437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북미 스마트폰 시장 호조로 주가 수익률 상승 전망
북미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NH투자증권은 비에이치의 2분기 실적을 기대치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북미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하면서 비에이치의 주가 수익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 수익률과 관련된 중요한 지표
2025년 실적 전망치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 6.3배 | 내용 |
전년 동기 대비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 | 190.5% | 내용 |
2분기 매출액 증가율 | 43.2% | 내용 |
내용 | 내용 | 내용 |
비에이치의 2분기 실적이 기대를 웃도는 것으로 전망되며, 2025년 실적 전망치를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은 6.3배로 예상된다. 또한, 전년 동기 대비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190.5%, 2분기 매출액 증가율은 43.2%으로 평가되고 있다.
비에이치 주식의 향후 전망
고객사 내 비에이치의 점유율이 늘어나고 있으며, 평균판매가격의 인상과 전장 사업의 성과로 비에이치는 저평가됐다. 따라서, 비에이치의 향후 전망은 밝다고 평가되고 있다.
요약
NH투자증권은 북미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비에이치 주식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고, 이에 따른 수익 전망을 밝게 전망하고 있다. 또한, 비에이치의 주가수익비율(PER)은 6.3배로 예상되며,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