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북러 밀착 협력으로 글로벌 안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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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회의 참석
미국 워싱턴 DC에 머무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 최근 밀착하고 있는 북러 관계에 대한 우려 표명과 함께 우방국들 간 단합된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윤 대통령의 북러 관계 우려 표명과 단합된 대응 강조
-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
- 나토 정상회의에 초청된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국 정상 자격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
러시아와 북한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에 대한 우려 표명 | 나토 정상회의의 전략적 함의 강조 | 한일 양국의 나토 회원국들과의 단합된 대응 확약 |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 비고 | 비공개 회담에서의 북한 및 북러 도발 대응 방안 논의 | 앞으로의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긴밀한 국제 공조 예상 |
나토 퍼블릭 포럼 연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내일(11일) 나토 정상회의와 IP4 정상회동에 참석하고 이어서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나토 퍼블릭 포럼에서 글로벌 안보 질서의 위기 요인 등을 주제로 연설에 나섭니다.
외교 활동에 대한 평가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및 한일 정상회담 참석을 통해 지구적 안보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단합된 대응을 위한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비롯한 글로벌 안보에 대한 국제 공조에 대한 희망적인 단체 연석을 마무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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