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먹사니즘'으로 '명심 정당' 벽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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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8·18 전당대회 출마 선언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8·18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이 전 대표는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은 제1정당이자 수권정당인 민주당의 책임”이라고 했다.
이재명 대표의 정책 방향
이 전 대표는 '먹사니즘'을 유일한 이데올로기로 제시하여 먹고사는 민생 문제 해결을 국가·정치의 핵심 과제로 선언했으며, '기본사회'의 개념과 과학기술·미래기술 집중 투자, 재생에너지 전환, 주4일제 정착 등의 정책도 제시했다.
이재명 대표의 대당 선언문
강력한 1인 리더십 구축 | 계급이 중요한 친명계 장악 | 이재명 지킴이들의 경쟁 |
다양성과 민주주의 위축 | 민심에 화답하는 전당 대회 | 민주당의 미래 방향 |
전당대회의 중요한 과제 | 선출된 최고위원들의 특징 | 민주당의 행보와 국민의 시각 |
혁신과 비전 제시 | 제왕적 1인 정당화에 대한 우려 | 민주당의 목표 달성 |
이재명 대표의 대선 도전 선언
이전 대표의 당대표 연임을 대선 플랜의 출발점으로 삼고, 수권정당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또한, 전날 출마 선언에서 경쟁 후보가 '제왕적 1인 정당화'를 지적하며 나타내는 우려를 직시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민주당이 국민의 뜻을 돌아보고, 민주당의 미래 방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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