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미래지향적 부문 투자 MOU 체결, 투자 협력 확대!

한국 경제의 미래지향적 부문에 대한 투자 강화

한국 기획재정부는 아부다비 투자회사 무바달라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무바달라는 한국의 역동적 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기술, 신산업, 유망 중소기업 등 분야에서의 투자기회를 검토할 수 있는 체계를 제공받게 될 것이다.

무바달라와 기재부의 역할 강화

한·UAE 협정 및 양해각서(MOU) 체결식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한·UAE 협정 및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배석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UAE 무바달라 사장의 투자 협력 체계 MOU 서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의 협력 및 전망

한국 산업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아랍에미리트 기관들이 현재 60억 달러 이상의 투자기회를 검토 중이며, 무바달라 CEO는 한국시장에 참여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간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업은행 회장은 이번 협력이 기존의 성공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