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그룹 송영숙 회장, 경영 일선 물러나는 결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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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신동국 회장의 결단
한미그룹의 송영숙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나고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을 맺었다. 송 회장은 경영에서 물러나며 신 회장을 중심으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통해 새로운 한미그룹으로 재탄생하기를 희망했다.
신동국 회장의 결단에 대한 감사 인사
송 회장은 신 회장의 결단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결정을 기회로 한미그룹이 전문경영인 체제로 새롭게 탄생하는 데 지지를 약속했다. 또한, 신 회장과 대주주 가족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신동국 회장과 송 회장의 주식매매 및 약정 계약
주식매매 | 의결권공동행사약정 계약 | 과반수 지분 확보 |
44만4187주 | 약정 체결 | 경영 지지 확보 |
한미그룹 지분 매수 |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 | 신동국 회장의 경영 참여 |
신 회장과 송 회장, 그리고 송 회장의 가족인 임주현 부회장의 주식매매 및 약정 계약으로 신 회장과 모녀의 지분이 과반수를 확보하게 되었다.
한미그룹의 새로운 전문경영인 체제
송 회장은 신 회장의 결단을 통해 한미의 다음 세대 경영은 전문경영인이 맡고 대주주들은 이사회를 통해 지원하는 선진화된 지배구조를 향해 나아갈 것을 약속하며, 신 회장과 대주주 가족이 함께 한미를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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