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발 요트 '무사' 제주 도착, 승선원과 연락두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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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제주 요트 '레이디알리아호' 승선원, 연락 두절 후 무사 확인
대만에서 출발한 세일링 요트 '레이디알리아호'의 승선원 3명이 연락 두절 후 무사 확인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승선원 3명이 건강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엔진 1기에 이상이 있어 저속으로 운항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락이 끊긴 이후 긴급 수색이 진행되었고, 요트는 마라도 남서쪽 64㎞ 해상에서 운항 중입니다.
- 요트 '레이디알리아호' 승선원 3명, 건강 상태 확인
- 요트는 엔진 1기 이상으로 저속 운항 중
요트 '레이디알리아호' 상황
대만 출항 | 제주 도착 예정 |
연락 두절 후 긴급 수색 | 마라도 남서쪽 64㎞ 해상 운항 중 |
AIS 고장으로 위치 파악 어려움 | 휴대전화 통신 가능 근해로 진입 |
대만에서 출발한 '레이디알리아호'는 제주 도착 예정이었으나 연락이 두절된 후 마라도 남서쪽 64㎞ 해상에서 저속 운항 중입니다. '자동선박식별장치'의 고장으로 정확한 위치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휴대전화 통신이 가능한 근해로 진입 중입니다.
승선원 확인 후 상황
승선원 3명이 건강 확인되었고, 현재 안전을 위해 경비함정이 급파되어 안전 여부를 확인 중입니다. 추가적인 상황 변화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안전 확인 후 계획
요트 '레이디알리아호'의 안전 여부를 점검한 후, 추가적인 조치 및 안전 조치 계획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승선원 및 요트의 상황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안전대책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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