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행 가해자, 휴업·해고로 사적제재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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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20년 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력 사건의 가해자들에 대한 신상 공개로 인한 사회적 파장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은 공개된 후 휴업이나 직장에서의 해고까지 당했으며 이에 대한 사적 제재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 방송 채널의 신상 공개는 피해자 측의 의견을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의 상황

 총 4명의 가해자의 신상이 공개된 후, 그들이 다니는 직장이나 SNS 계정에는 분노한 항의글이 남아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해자 중 한 명이 일하던 유명 식당은 문을 닫았으며, 다른 가해자들도 각각의 직장에서 해고나 임시발령 조치를 받았습니다.


피해자 측의 입장

신상 공개를 원하지 않음 잊혀질 권리 사적 제재에 대한 우려
'잊혀질 권리'를 주목받음 가해자의 신상 공개에 우려 무고한 피해자까지 등장

피해자 측은 가해자의 신상공개를 원하지 않았으며, 이러한 사실이 알려짐으로써 잊혀질 권리를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사적 제재에 대한 우려 또한 피해자 측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파장

신상 공개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안이며, 폭로 과정에서 무고한 피해자에게도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인터넷 방송 진행자의 추가 신상 공개 가능성으로 논란이 더욱 확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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