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휴게실 몰래카메라, 직원 직위해제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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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불법 행위에 대한 경찰 조사
서울 지하철 3호선 매봉역 여직원 휴게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서울교통공사 직원이 직위해제되었습니다. 이에 수서경찰서는 A 씨를 성폭력 처벌 특별법상 불법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 A 씨의 범행은 다른 직원이 의심 물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여 적발되었습니다. A 씨는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자수하였고 서울교통공사는 즉각 A 씨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의 대응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사건 발생 후 휴게실과 샤워실 같은 직원 이용 시설에 대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전수조사하였습니다. 이러한 대응은 직원들의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이루어졌습니다.
추가 조치 및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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