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전문무역상사 167곳, 중소기업 수출 돕는 총 60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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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초보기업을 키우는 전문무역상사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코엑스에서 전문무역상사 지정식을 개최하고 167개 사에 신규 전문무역상사 지정서를 수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총 601개 사가 전문무역상사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수출초보기업과 함께 대행수출액 72억 달러라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새로운 기회가 열린 분야에서 집중해서 영입된 전문무역상사들은 수출초보기업들과 함께 전문무역상사 단체관, 수출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수출시장을 개척할 계획입니다.
- 에너지 기자재 수출기업 한수원 K&P와 대표주자인 수출 플랫폼 기업 쿠팡을 포함하여 167곳이 새로 지정되었습니다.
- 올해부터는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한류 분야의 전문무역상사를 집중해서 영입했습니다.
- 최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전 수요 증가와 해외 역직구 시장 공략을 위한 디지털 수출 플랫폼 기업 등이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 신규 지정된 전문무역상사들은 앞으로 수출초보기업들과 함께 전문무역상사 단체관, 수출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수출시장을 개척할 계획입니다.
- 또한, 정부와 무역협회는 최근 글로벌 무역환경의 전문화 추세 속에서 전문무역상사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활동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유망업종 중심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목차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5일 코엑스에서 전문무역상사 지정식을 개최하고 수출전문기업 167개 사에 신규 전문무역상사 지정서를 수여 | 역대 최대 규모인 601개 사(기존 기업 포함)가 향후 1년 동안 전문무역상사로 활동 | 전문무역상사들은 변화하는 세계 시장 속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수출 기회를 포착하고, 관련 국내 기업을 발굴해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 |
| 올해 신규 지정된 전문무역상사들은 앞으로 수출초보기업들과 함께 전문무역상사 단체관, 수출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수출시장을 개척 | 2014년 대외무역법을 통해 전문무역상사 지원을 위한 제도를 법제화해 10주년을 맞이 | 정부는 전문무역상사가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수출 마케팅, 금융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
| 특히, 최근 세계 곳곳에서 친환경, 공급망, 디지털 등 새로운 분야의 수출 먹거리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어 전문무역상사들이 이를 누구보다 먼저 선점해 우리 수출을 이끌기를 바란다 | 정부와 무역협회는 최근 글로벌 무역환경의 전문화 추세 속에서 전문무역상사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활동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유망업종 중심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 | 곧 전문무역상사의 숫자는 162개 사에서 601개 사로 대폭 증가했으며, 우리 수출의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수출 대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왔다 |
|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최근 세계 곳곳에서 친환경, 공급망, 디지털 등 새로운 분야의 수출 먹거리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고 밝히고 전문무역상사들이 수출초보기업과 함께 이를 누구보다 먼저 선점해 우리 수출을 이끌기를 바란다고 당부 | 최 실장은 정부는 전문무역상사가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수출 마케팅, 금융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 최실장은 “최근 세계 곳곳에서 친환경, 공급망, 디지털 등 새로운 분야의 수출 먹거리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고 밝히고 “전문무역상사들이 수출초보기업과 함께 이를 누구보다 먼저 선점해 우리 수출을 이끌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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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무역상사의 숫자는 162개 사에서 601개 사로 대폭 증가했으며, 우리 수출의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수출 대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왔습니다. 최 실장은 “정부는 전문무역상사가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수출 마케팅, 금융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규 전문무역상사 167곳, 중소기업 수출 돕는 총 601곳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