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회원국과의 원전방산 협력, 美순방에 강화된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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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고도시 사마르칸트 공항에서 작별인사를 하였으며, 윤 대통령은 취임 후 3년 연속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다양한 회원국과 양자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토 75주년 정상회의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2024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DC를 방문할 예정이며, 나토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국제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토 회원국과의 양자회담
체코 | 스웨덴 | 핀란드 |
노르웨이 |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 윤 대통령 |
김 건희 여사 |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 |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 |
일정 진행 | 나토 정상회의 참석 | 공동의 메시지 발신 기회 |
윤 대통령은 현 글로벌 안보 질서의 위기 요인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나토와 IP4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며, 미국 호놀룰루 방문 전 군사·안보 브리핑을 받은 후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종합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순방은 다양한 회원국과의 협력 강화뿐만 아니라 국제 안보와 안전을 위한 노력에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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