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국민사과, 김건희 여사 문자 무응답 의혹 부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 측 의혹에 대한 반박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 측은 고가 가방 의혹과 관련하여 '대국민 사과' 의향이 담긴 문자를 받았지만 답변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재차 반박했습니다. 한 후보 캠프의 신지호 총괄상황실장은 김건희 여사로부터 올해 1월 19일에 문자가 왔다고 설명했으며, 당시 김 여사 의혹에 대한 '사과불가론'이 있었던 때라고 말했습니다.

신 총괄상황실장의 설명

신 총괄상황실장은 김건희 여사로부터 올해 1월 19일에 문자가 왔고, 이에 대한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장예찬 전 최고위원과 대통령의 의중 등을 언급하여 당시 상황을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한 전 위원장이 재구성된 메시지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이미 냈다고 말씀하였습니다.

• 김 건희 여사가 주변에 '이런저런 고민을 해봤지만, 사과하지 않기로 했다'는 취지의 문자를 주변 지인에게 보냈다는 기사도 나왔다.
• 한 전 위원장이 재구성된 메시지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이미 냈다.
• 지난 1월에 발생한 사건이 6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 다시 소환되는지 의아스럽다.

김건희 여사의 당권 개입 주장에 대한 신 총괄상황실장의 의견

이러한 의혹에 대한 신 총괄상황실장의 의견은 '김 여사를 더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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