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세실리에 반센! 국내 첫 팝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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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에 반센 팝업스토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는 6일 서울 압구정 도산공원 인근에 덴마크 디자이너 브랜드 세실리에 반센의 국내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도산 팝업 스토어는 8월14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며, 이어 8월16일부터 10월1일까지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분더샵 더 스테이지에서 2차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세실리에 반센의 브랜드 컨셉
세실리에 반센은 여성들이 옷을 입었을 때 편안함을 느끼는 동시에 강하고 독립적인 여성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프랑스 패션의 전통과 스칸디나비아의 실용적인 디자인을 접목시켰다.
세실리에 반센의 제품
| 퍼프 소매와 깃털 등을 활용한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디테일로 단숨에 이름을 떨쳤음 | 퍼프 소매 블라우스와 구조적인 실루엣의 페플럼 탑 판매 | ‘세실리에 반센X아식스 젤 퀀텀360 8’ 발매 예정 |
| 풍성한 벌룬 드레스와 코트, 재킷, 고품질의 스웨터, 데님, 슈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 | 국내 팝업스토어를 위한 한정판 색상의 제품도 특별 출시 | 세실리에 반센의 상징적인 오간자 원단으로 제작된 한정판 패브릭백 증정 |
세실리에 반센 팝업스토어의 전략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예술적 가치와 브랜드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첫 공간으로 꾸며, 매장 운영 기간 동안 다양한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소비자들과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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