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한국소아암재단에 '가왕전' 상금 전액 기부

임영웅,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200만원 소아암 환아들에 기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6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한국소아암재단이 7월 2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임영웅의 팬들의 사랑과 선행으로 누적 기부금액이 8240만원에 이르렀습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임영웅의 활약을 지지하며,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환아들을 위한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해당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선한스타와 한국소아암재단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가수의 영상과 노래를 보며 응원을 하고 순위에 따라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 질환 환아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기관의 합작으로 진행된 이번 기부는 투병 중인 환아와 가족들에게 소아암 병동과 환아 가정에서의 심리적 지원과 긴급한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지원사업

한국소아암재단의 긴급 치료비 지원 사업은 투병 중인 환아와 가정들을 위해 입원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에 지원합니다. 또한, 정서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환아들에게 정서적 지원을 하고, 소아암 병동과 환아 가정을 위한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의 생계를 지켜나가고자 합니다.

임영웅의 활약과 한국소아암재단의 응원

한국소아암재단은 "꾸준히 선행과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영웅의 활약을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